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과 자산 가격 급등에 따른 박탈감으로 인한 청년 지원 정책을 준비했을까요? 4월 서울시장 보궐 선고로 인한 2030 계층층 민심 이반을 확인한 정부는 이들을 끌어들이 위한 돈 풀기 전략을 펼치는 것일까요? 어찌 되었든 2021년 시행되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확실히 좋은 상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이외에도 소득수준에따라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있으며, 군장병을 위한 장병내일준비 적금이 있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먼저 청년이 월 1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10만 원 매칭해 추가로 돈을 저축해주는 프로그램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저축 지원금 총액 360만 원으로 3년간 저축할 경우 최소 720만원을 저축할수 있습니다.(청년 360만원 적금 + 정부 360만원) 기존에 운영되던 청년저축계좌는 청년 적립금 360만 원에 정부 적립금 1,080만 원을 더해 총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지만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대상이 적었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가입대상(자격)
세부 자격 조건은 7월 중으로 발표 예정입니다.
나이 : 만 15~34세 청년
년소득 2,200만 원 이하 (2021년 최저임금(시급 8,820원) 기준 월급 1,822,480원)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청일
현재 개설할 수 있는 날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7월 중 정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개설 방법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에 대해서는 7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혜택
청년 저축액에 정부가 일정 비율 매칭 지원
한 달에 10만 원 저축 + 정부 10만원 저축
청년 내일 저축계좌 가입기간
최대 3년 저축기간을 유지해야 하며 만기 해지와 중도해지가 있습니다.
만기 해지 시 3년을 유지하였을 경우 해당 지원금액을 전액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시 해지 시점까지 지원금액만 수령할 수 있으며, 해지 후 재가입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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