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스탈린과 김일성

6.25전쟁 스탈린과 김일성

4월10일은 우리 현대사에서 중대한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바로 70년 전인 1950년 4월1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김일성이 남침전쟁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자 스탈린이 이를 승인해준 날입니다.

 

스탈린이 남침 계획을 승인한 이유

스탈린은 국제정세가 변했기 때문에 이제는 북한의 남친 계획을 지지할 수 있게 됐다고 김일성에게 설명했다. 이런 사실은 김일성이 1950년 4월 모스코바를 방문해서 스탈린과 나눈 대화에서 잘나타나고 있다. 전쟁발발 책임을 마오쩌둥에게 슬그머니 떠넘겨 졌다. 스탈린은 국제정세가 두 가지측면에서 남침계획에 유리하게 변했다고 했습니다.

 

스탈린은 누구

소련의 서기장이자 독재자, 생전에 불렸던 별명은 "강철의 대원수". 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