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대체휴일법 추진하기로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휴일법 개정안이 처리키로 하였습니다. 이 개정법안은 올해 광복절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 공휴일을 다른 휴일에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올해 하반기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대체 공휴일로 추가로 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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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에는 대체공휴일로 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석가탄신일, 추석, 한글날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제는 공휴일이 전년대비 3일 정도가 늘어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국회에 휴일 관련하여 제출된 법안으로는 5월8일 어버이날(정청래 민주당의원), 4월5일 식목일,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10월2일 노인의 날(하영제 국민의힘 의원)등 추가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제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