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무원시험 일정 총정리
대한민국의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치러지는 시험을 뜻하며 넓은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5급 이하의 채용시험을 일컫는 말입니다. 행정부 각 부처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할 7,9급 국가공무원을 선발하는 시험입니다.
2021년 달라지는 시험제도
달라지는 시험제도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달라지는 제도중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올해부터는 이미 공지가 되었던 대로 서울시 공무원을 포함하여 원서접수가 1곳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지방직 공무원의 중복접수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2021년 공무원시험일정부터는 중복점수가 완전히 폐지가 되었습니다.
-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지방직 공무원 7급 및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필기시험의 응시원서는 1개 지방자치단체만 접수 가능하며, 중복접수 불가
- 통신.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공통적용 가산점 폐지
-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영어 과목 '영어능력 검정시험' 으로 대체
- 대체시험 :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 플렉스 -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으로 대체
- 대체시험 : 국사편찬위원회 주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영어 및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인정기간은 [공무원임용 시험령]을 준용하여 5년으로 연장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 폐지됨과 동시에 한 군데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므로 2021년 지방직공무원에 응시하는 분들은 매우 신중하게 지역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2021년 7급, 9급 국가직공무원 시험일정
2021년부터 국가직 7급공무원 시험제도가 변경이 됩니다. 1차 공직적격성평가인 PSAT으로 진행이되고, 2차는 전문과목평가,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 됩니다. 7.10(토) 시행예정인 7급 공무원 시험일정 입니다. 일단 위 일정되로 준비하되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할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챙겨 보셔야 합니다.
2021년 7월 9월 지방직공무원 시험 일정
2021년 7급 국가직공무원 직렬별 선발인원
2021년 9급 국가직공무원 직렬별 선발인원
2021년 국가직 공무원 공채 채용에서 선발인원이 대대적으로 늘어난 직렬은 고용노동직과 직업상담직 입니다.
고용노동직은 총 771명으로 일반기준 7급 37명, 9급 656명으로 지난해보다 244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직업상담직은 총 200명으로 지난해보다 160명 증원되었습니다. 이 두직렬은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 시행을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 인력으로써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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