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대보험요율 절세방법 총정리

2021년 4대보험요율(국민연금, 건강.고용.산재보험) 절세방법 총정리

 

2021년 4대 보험요

월 급여에서 각각의 4대보험요율에 맞춰 보험료가 빠진뒤 실수령액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4대보험 인상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힘든 와중에 연봉인상이 소액이 될경우 보험요율이 오르면 오히려 연봉이 깍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4대보험	보험요율	근로자	사업주	비고
국민연금	9%	4.50%	4.50%
건강보험	6.86%	3.43%	3.43%	작년대비 2.89%인상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1.52%
고용보험	1.60	0.80%	0.80%
산재보험	월평균보수 x 업종별보험료율 x 0.1%			사업주 100%부담
합계	17.46%	8.73%	8.73% + 산재보험료

근로자라면 월급에서 8.73%의 4대보험료가 빠지고 나옵니다. 여기에 퇴직연금 8.33%까지 계산하면 17.06%정도 차감됩니다. 또한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20년 195.8원 ▶ 21년 201.5원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연도별 산재보험료율표

산업 재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1964년에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제도,. 산재보험은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책임을 지는 의무보험입니다.

4대보험료 절세 방법

첫번째 비과세 급여 항목을 잘 사용한다면 근로자와 사업장 모두 4대보험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 비과세 급여 항목
  - 식대 월 10만원(단, 식사를 제공받지 않는 경우
  - 자가운전보조금 월 20만원(종업원 자신의 소유차량을 업무에 이용한 경우)
  -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 부설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우 연구보조비 또는 연구활동비 월 20만원
  - 출산이나 6세 이하의 자녀보육수당 월 10만원
  -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사업체의 지급규칠에 따라 지급된 일직료 또는 숙직료 월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