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부동산 유망지역 어딜까?

2021년 상반기 부동산 유망지역 어딜까?

2021년 상반기 부동산 매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질 지역은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를 제치고 마포, 용산, 성동(마용성)이 꼽혔습니다. 특히 마용성은 특히 20대 23.0%, 30대 17.1%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2021년 매입 유망지역으로 선택된 이유는 첫째로 한강변 위치와 GTX, 지하철, 도로 등 교통호재가 있으며, 가격선도 지역, 재개발, 재건축 개발 호재, 저평가 지역, 대규모 브랜드 단지 지역의 이유가 있습니다.

 

부동산 유망지역 순위

 

1위 한강변(마용성)

2위 강남권(4구)

3위 하남, 남양주

4위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

5위 고양, 파주, 김포

 

위 순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 순위는 전체 거주자들 기준으로 선정했을 경우의 순위입니다. 지역별로 나누어 보자면 서울지역 거주자는 1위 마용성 경기지역 거주자는 1위 수용성으로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별 부동산 대출규제

올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중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대출 규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출 규제를 1위로 꼽고 있습니다. 

 

• 조정지역 지정 전 계약서 작성 및 조정지역 지정 전 대출 승인의 경우

구분	대출한도	비고
무주택	70%	- 전입, 상환 등 규제없음 - 세입자 퇴거자금 등 대출한도내 가능
1주택이상	60%

• 조정지역 지정 전 계약서 작성 및 조정지역 지정 후 대출 승인의 경우

구분	대출한도	비고
무주택	70%	* 2년내 전입
1주택자	60%	* 2년내 기존주택 처분 및 2년내 전입 (단, 잔금일날(당일처분) 기존주택 처분시 70%
2주택자	불가	* 2년내 나머지 1주택 처분 및 2년내 전입 (단, 잔금일날(당일처분) 기존주택 처분시 60%)
3주택자	불가

• 조정지역 지정 후 계약서 작성

구분	대출한도 (9억/초과분)	비고
무주택자	50%/30%	*6개월 내 전입 (단, 부부합산소득 8,000만원 이하 60%, 생애최초구입은 9,000만원 이하 60%)
1주택자	50%/30%	* 6개월 내 기존주택 처분 및 6개월 내 전입
2주택자	불가	* 잔금일날(당일처분) 기존 1주택 처분 및 60개월 내 전입시 50%   (9억초과분 30%)
3주택자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