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자가진단 부터 모발이식 장단점 - 총정리

탈모는 일반적으로 유전으로 진행이 되기 쉽습니다. 시작은 사춘기 이후 시작되며 남성 탈모증은 이마의 헤어라인과 정수리 탈모의 범위가 점차적으로 넓어지는게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쪽 이마의 M자 모양이 비어보이거나 정수리 두피가 비쳐 보이면 유전성 탈모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탈모

탈모자가진단

 

대부분 탈모를 인지했을 땐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는 것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빠지는 개수로 확인하는 방법 -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을 3일 연속으로 모은 다음 세어봤을 때 하루 평균 100개 이상 빠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 할 수 있습니다.

 

굵기로 확인하는 방법 - 이마나 정수리보다는 후두부(뒤통수) 쪽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두부 모발은 이마나 정수리보다 굵기 변화가 크지 않고 이 부분이 다른 부위의 모발보다 가늘어진 상태라면 이미 탈모가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마 가르마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 머리를 가운데 가르마로 정리한 후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앞머리 쪽 가르마 선이 정수리 쪽 보다 널어져 있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그외에도 이전보다 눈썹과 턱수염이 굵어지거나, 이마가 넓어질 때도 탈모를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탈모시술 종류

 

탈모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모발이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와 모발 재생은 투약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고 종류에 따라 효과에 개인차가 커서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 모발이식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시술에는 두가지 가 있습니다.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 두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절개 방식의 경우 자국이 남고 회복기간이 2주~3주로 길지만 모낭 손상을 초소화하고 대량 이식이 용이하며 이식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비절개 방식은 이식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고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모발이식 시술을 통해 전성기에 가까운 모발 회복이 가능하고 두둔적인 탈모 회복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탈모 좋은 음식 및 영양소

 

모발을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며,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량원소인 아연, 철분, 비오틴 등의 보충을 위한 종합비타민이나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해야 좋습니다. 또한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물, 녹차, 현미, 검은콩, 검은깨, 호두, 잣, 달걀노른자, 마늘, 다시마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