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혜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사회가 정상화돼가려는 것일까요? 6월 2일 완료 기준 접종률은 18.4%이며, 이후 8~9월 이내면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60%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스크 없이 거리제 한없이 할 수 있는 게 많아질 것입니다. 우선 단계별로 백신 접종 혜택을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접종자 확인방법)
우선 백신 접종 혜택을 받기 이전에 필요한 것은? 바로 백신 접종 자임을 확인하는 예방접종증명서 서류들입니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종이 증명으로 받는 방법과 QR코드로 간편하게 인증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바일앱:질병관리청 COOV
앱을 다운로드한 뒤 본인 확인을 하시고, 로그인된 화면 하단에 코로나 19 예방접종증명서 발급받기를 받으신 뒤 전자출입 명부처럼 QR코드로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합니다.
정부 24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예방접종 증명을 받으셔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백신 접종 혜택 (6월 1일부터)
*정부는 7월부터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해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노 마스크'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완료 자라면 공원, 등산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아리라 사적모임,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정해진 인원제한에서도 제외될 예정입니다.
1. 1차 이상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즉, 가족 내 접종자가 많아질수록 모일 수 있는 인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2.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 대면 면회 가능
-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만 대면 면회가 가능합니다.
3. 주요 공공시설 입장료. 이용료 할인 또는 면제 혜택 제공
- 국립공원과 발문관, 미술관 등 주요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입장료나 이용료를 할인 또는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이나 고궁 및 문화재 특별관람 행사 제공 등 예방접종 완료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상시설 | 인센티브(혜택) |
| 국립공원 | 내용 : 생태탐방원 이용 시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 방법 : 예약 후 현장에서 접종 확인서 제출 |
| 국립생태원 및 국립생물자원관 | 내용 : 입장료 30% 할인 방법 : 매표소에서 접종 확인서 제출 |
| 국립과학관(과천과학관 제외) | 내용 : 접종자 본인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방법 : 매표소에 접종 확인서 제출 |
| 국립자연휴양림 | 내용 : 입장료 면제 방법 : 매표소에 접종 확인서 제출 |
| 고궁 및 능원 | 내용 : 궁궐 활용 특별행사 제공, 단체관람 및 안내해설 허용 방법 : 선착순 예약 후 현장에서 접종 확인서 제출 |
| 국립공연장 및 국립예술단체 (자체, 기획공연) |
내용 : 관란권 20% 할인 방법 : 예매처 백신 할인 선택 후 현장 수령 시 접종 확인서 제출하면 관람권 교부 |
4. 백신 접종 대상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백신 휴가(2일+α) 제도 도입
5. 모든 지자체에서도 접종 시민에 다양한 혜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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