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욱 신상 공개

미성년자 성착취 물만 7천 개를 보관 제작, 유포하였던 제2의 N번방, 박사 방일 수 있을 만한 사건입니다. 해당 가해자 최찬욱(26)은 미성년자들을 성추행을 해가며 N번방, 박사 방과 유사한 영상을 제작 유포하였습니다. 경찰은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하여 신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연합뉴스

현재까지 경찰에서 신원을 확인한 피해자만 67명으로, 추가 수사가 진행되면 피해자는 400여 명 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찬욱은 여성 SNS 계정을 만든 뒤 남성들에게 접근 여성의 영상을 먼저 올리고 남자들의 영상을 받은 뒤 해당 영상을 수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경찰은 최찬욱이 소아성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24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