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유명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가수 가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형 1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1일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인은 지난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약식기소돼 올 초 벌금형을 받았으며,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 성형외과 의사 사건이 보도되는 과정에서 뒤늦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가인측은 선고받은 사실을 알리면서 가인은 우을증과 치료 목적때문에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실망감은 이미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기소된 가수 휘성이 있으며 초반에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에이미 등 미용 시술과 통증 치료를 빙자해 프로포폴을 상습적 불법적으로 투약바당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