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영화 남산의부장들 총정리(feat. 스포주의)

by 아만보다 2021. 4. 2.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총정리

간단하게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2020년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 영화는 475만 명이 보게 만든 흥행 작품입니다. 영화의 출연진 역시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멋진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소재

우선 남산의 부장들 영화는 실존인물들을 소재로 사실과 각색을 기반으로 영화한 작품입니다. 당시 시점은 10.26 사건에 대해 집필한 동명의 논픽션을 기반으로 1970년대 말 미국 하원에서 열린 한 청문회부터 중앙 정보부장의 대통령 암살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40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새롭게 각색한 첩보물입니다. 이 영화를 찍은 배우들과 실존인물들의 싱크로율을 한번 보실까요?

 

어떠세요? 연기한 인물들과 뭔가 풍기는 모습들이 실존인물들과 어느 정도 싱크로율이 있는 듯 보이지 않으시나요? 저는 이영화를 영화관에서도 보고 IPTV로도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화보다는 한국 영화 로맨스보다는 시대물.. 이렇게 취향이 변해가고 있나 봅니다. 

10.26 사건 이란?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10.26은 절대 권력과 성장한 민권 사이의 빅뱅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61년 박정희 장군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가 이루어지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거쳐서 나라가 굉장히 커졌었습니다. 이때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하기를 "이나라는 자신이 이루고 국 민또 한 자신이 먹여 살렸다"를 생각하였을 시점이며, 국민들 또한 '나의 자산은 내가 일궜다"라는 생각이 서로 커질 때였습니다. 이러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이 강화되어 가는데 정권은 길게 장기화로 진행되면서 정부와 국민의 대립이 점점 커지는 와중에 미국 정부는 유신정부 즉,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 인입장을 내놓게 되는데..... 이후 부마 민주항쟁이 일어나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방식을 놓고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의 만찬 도중 김재규 중앙 정보부장은 작정희 대통령과 자치 절 청와대 경호실장을 권총으로 저격하여 사살까지 이어지는 사건을 말합니다.

 

현재까지도 이날의 사건이 계획된 거사냐 우발적 범행이냐가 아직도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봐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