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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이야기

세무사 시험 난이도와 1차준비

by 아만보다 2021. 3. 9.

세무사 시험 난이도와 1차 준비

세무사는 전문직의 한 종류로서 세법과 세무회계 지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조세전문가입니다.

2021년 세무사 시험 일정

세무사 시험은 연 1회 치러지며 1차는 대부분 4월(토요일)에 진행되며 2차는 8월 중순 ~ 말(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코로나 19로 어찌 될지 모르니 대처방법을 미리 숙지하시는 게 매우 좋습니다.

 

세무사 시험 과목

1차 객관식으로 과목당 40문제가 출제되며 평균 60점에 40점 미만인 과목이 없으면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에서의 세무사 시험 특성상 시간이 굉장히 빠듯하므로, 재정학 실력이 뒷받침되어주어야 남은 시간을 세 법학개론에 할애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정학을 반드시 잡아두어야 합니다.

영어 시험은 TOEIC 700이나 그에 준하는 G-telp도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 1차 공부 팁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 성적은 미리 준비가 되어있으셔야 합니다. 영어 준비가 되어있다면 영어를 준비하시고 시험을 준비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우선 시험공부 과목 순서는 회계학 ▶ 세법학 ▶ 재정학 그리고 선택과목(상법, 민법, 행정소송법中 1)이 있습니다. 우선 동영상 강의를 듯습니다. 1회 차 2회 차 두 번을 듣고 어느 정도 암기가 되신 분이 있다면 그때부터는 강의 배속을 조금 더 늘려겠습니다. 1.2에서 1.5 사이가 가장 적합하며 빠르게 빨리 듣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귀가 트이고 잘 들리게 된다면 곧 기출문제를 풀어 오답노트를 만들어 줍니다. 이후 문제집 오답노트의 수량이 적어질 때까지 문제를 풀어 문제에 적응되어야 합니다.

선택과목 중에 가장 많이 선택되는 과목은 상법입니다. 민법총칙과 행정소송법은 선택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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