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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도쿄올림픽 개최 관련주 & 취소 관련주 & 최대 수혜주

by 아만보다 2021. 7. 18.

도쿄올림픽이 7월 23일 금요일 20:00 개최를 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무리하게 개최하는 일본 도쿄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들도 발생하였다. 

 

 

도쿄 올림픽 수혜주

 

도쿄 올림픽 개최 관련주

 

대체적으로 올림픽 개최 관련 수혜주로는 내수 소비 광고, 스포츠 관련주가 수혜주로 예상되고 있다. 그중 외국인 관광객이 아닌 내수 소비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상으로 광고 편의점 전자제품 소매 판매점, 스포츠 용품 관련 기업들이 있다.

 

광고주(덴츠, 하쿠호도), 편의점주 (세븐&아이, 로손), 전자제품 주(야마다, 비 카메라), 스포츠용품 주(아식스, 미즈노)등이 꼽히고 있으며 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일본 주식은 미츠비시 부동산, Z홀딩스, 카 도카 와드 왕고, 도쿄일렉트론, 도시바, 소프트뱅크 그룹, 사이버 에이전트, 넥슨, 이비덴, 레이저 테크 등이 있다.

 

현재 수혜주들이 있긴 하지만 평소 올림픽 특수 때와는 다르게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식어있는 편이다. 단편적인 예로 23일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증권사의 관련 리포트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됴쿄 현재 상황

 

현재 도쿄는 18일 기준 신규 확진자수가 1천8 명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현재 지난 12부터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되어 있는 상태이다. 올림픽 경기는 100% 무관중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올림픽 수혜주로 언급되었던 광고 기업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떨어져 있으며, 도쿄 올림픽보다 내년 1월에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효과과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덴츠는 6월 초 기준 전년대비 25.16% 상승하였으며, 아식스는 전년대비 주가 상승률이 88.33%로 가작 높은 주가 상승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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