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전망과 가상화폐 거래소 미래

도지 코인 전망

현재 도지 코인은 일론 머스트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언급됨과 스페이스 X의 성공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반등을 위해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는 게 현재 상황입니다. 

도지 코인뿐 아니라 많은 코인들이 2021.04.23일에 일제히 가격이 최저점을 향해 내려갔었습니다. 최저점 이전 더 이상의 저점은 없겠지 하고 덜컥 샀던 많은 분들이 코인에 아직 묶여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저는 도지 코인 34층에 탔다가 2일 후에 겨우 34층에서 손해 없이 털고 나왔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언급 내용입니다. 직역하자면 "What does the future hodl? = 미래는 무어떻게 될까?"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지만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아 사람들의 의견이 갈라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면  스페이스 X 최고경영자의 팔로워들은 이미 도지 코인과 비트코인을 1차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부정적인 면으로 보자면 "계속 가지고 있을 경우 도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정도로 의견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도지코인 미래는 한 기업가의 말 한마디에 좌지 우지 되는 점이 가장큰 약점이자 강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분명 도지코인으로 돈을 번 사람들도 많지만 그만큼 잃은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지코인은 투자라기보다는 도박의 특성에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미래는?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지난달 25일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등에 관한 검사 및 제재규정'규정 변경이 시행됨에 따라 은행의 가이드라인에 맞게 정부 신고요건을 갖추고 은행의 실명계좌 발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하순경 대형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을 시작으로 6월 이후에는 고팍, 한빗코, 지닥, 후오비 코리아, 플라이빗 등이 실명계좌 계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오는 9월을 만료일로 보고 실명 계좌를 구하지 못한 대부분 거래소는 폐업할 가능성이 매우 클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 100여 곳 이상의 거래소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거래소가 다 유지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은행에서 실명계좌 발급을 해준다는 것을 가상화폐 거래소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